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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청 인터뷰] 소프트웨어 개발자! 현직자 인터뷰

등록일
2021.09.14
조회수
931

청년의 이야기를 듣다
청년인터뷰 취업편
오늘의 인터뷰 대상자 장현수 씨

자신의 전공을 살려 관련 분야에 취업한 정보통신학과 졸업생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만나보았습니다.

Q&A
이번 인터뷰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활동 중인 장현수 씨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에 취업한 27살 장현수입니다. 대학교에서 정보통신학과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첫 회사로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문사 업무IT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2년 전에 국비지원을 통해 학원을 다니면서 IT에 관심이 생겼고, 지금까지도 개발자를 목표로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런 목표를 갖고 있는데 왜 관련이 없는 신문사에 입사했는지 의아해하실 겁니다.
제가 취업한 신문사에서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해서 개발자로서 지원하게 되었고 지금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주로 개발자가 하는 업무에 대해 설명 부탁드려요.
A. 개발자도 다양한 분야의 직군이 있습니다. 직군마다 업무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설명해 드리기는 어렵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업무는 설계 및 제작이 완료되면 설계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직업입니다.

“소프트웨어 업무 설계, 책임, 수행을 담당”

Q. 현재의 직업에 대해 알게 된 계기와 어떻게 취직을 했는지 그 과정을 설명 부탁드려요.
A. IT에도 여러 언어가 있습니다. IT에서 말하는 언어라는 게 무슨 의미이신 잘 모르실 겁니다. 쉽게 말하면 국가나 민족에 따라 사람들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T에서 말하는 언어라는 것도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IT 언어에서 Java라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Java와 관련된 업무를 배우고 싶어서 국비지원을 신청하였고 학원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다 보니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목표 역시 이와 연관된 분야로 회사 취업 공고를 찾아 여러 면접 과정을 거치면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Java에 대한 관심, 그리고 취업으로”

Q. 개발자라면 개발하는 도중 많은 오류와 같은 문제들도 간혹 있을텐데 근무하면서 그런 경험 있으셨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A. 개발을 시작하면서 많은 오류를 봤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검색하면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고, 스스로 소스코드를 바꾸면서 고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 중 저는 인터넷에 검색하면서 해결을 하는 편입니다. 인터넷을 보면서도 오류가 고쳐지지 않을 때는 스스로 바꿔보려는 의지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Q. 현재 직업을 갖게 되는데 있어 학교 재학 중의 전공과 연관성이 있나요?
A. 네. 저는 정보통신학과를 전공으로 졸업을 하였고, 수업을 통해 Java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Java라는 언어를 배운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된 공부를 하기가 조금 더 수월했습니다.
Java를 활용하여 작품도 만들고, 개인프로그램도 제작하여 저의 스펙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Java라는 언어가 저의 인생의 길을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전공을 통해 공부가 수월했다!”

Q. 현재 업무와 직업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에 대해 설명 부탁드려요.
A. 개발자로서의 장점은 시간이 흘러 경력이 쌓이면 회사에 다니지 않더라도 프리랜서로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과 개발을 잘 할수록 그에 맞는 대우와 돈을 잘 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업종 특성상 회사에서 야근이 많다는 점과 야근으로 인한 스트레스입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공부를 끊임없이 계속해야 한다라는 점도 단점으로 뽑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저는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오류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여러 개발에 참여해 경험을 쌓고, Java라는 언어만 사용하는 것 뿐만아니라 다른 언어들도 공부해서 저의 스펙을 쌓는 것입니다.

Q.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A. 저는 학점 3.2입니다. 너무 학점에 얽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취준생 분이 하고 싶은 직업들이 있으실텐테 그 꿈을 포기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본인이 목표로 하는 직업과 관련된 자신만의 포토폴리오를 제작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와 같이 국비지원사업을 알아보고 참여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대단한 것들만 스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학원과 학교에서 배우고 제작한 스펙으로 현재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첫 회사에서 개인의 역량과 경험을 키우다 보면 그것이 또한 자신만의 스펙이 될 것입니다. 모든 취준생 모두 취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하여 열심히 근무 중인 장현수 씨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대학시절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취업정책 등을 적극 활용하여 본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며 취업에 당당히 성공한 장연수 님처럼 청년여러분 역시 원하는 목표를 향해 청년지원정책 등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