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추위에 올해 단풍 절정 시기도 앞당겨질 것이라 하는데요.
가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아 아쉽다고요? 그럼 어서 주목하세요!
짧아진 가을이지만 가을 감성 제대로 즐기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오늘 청정이가 국내 단풍 명소 3곳과 절정시기를 알려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만끽하고 싶다면 모두 주목
영업시간 : 매일 09:00 ~ 20:00 매표시간 20시, 퇴장은 21시까지
서울 시청역에서 내리면, 궁 내부뿐 아니라 덕수궁을 따라 펼쳐진 돌담길에서도 단풍이 알록달록 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전면개장을 시작한 덕수궁은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고궁 특유의 정취가 가득 담긴 가을밤의 단풍을 보고 싶은 청년들은 곧장 출발하면 되겠습니다.
영업시간 : 매월 09:00 ~ 17:30 (3-11월, 케이블카)
내장산 국립공원은 대한민국 제일의 단풍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내장산에는 입장료만 내면 전망대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케이블카가 있는데요.
때문에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청년이라도 산행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이섬은 서울에서 약 1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어 수도권 청년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인 명소입니다.
남이섬에는 단풍나무들뿐만 아니라 메타세쿼이아 길, 은행나무길, 옛 철길 등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각양각색의 테마로드가 있어서 다양한 경관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는 남이섬 한 바퀴를 배로 돌며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단풍 크루즈가 운항 된다고 하는데요.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 청년들에게 적극 추천 합니다.
남은 연차로 훌쩍 떠나보자구요~!
※ 본 콘텐츠는 고용노동부 청년정책블로그에서 제공받았습니다 ※